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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전후아기] 2세미만 아기에게 미디어 노출 어떻게 생각하세요? 돌전아기

by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 2025. 2. 28.

안녕하세요?
오랜동안 아기 미디어노출에 대한 논란이 많았고
어느정도 이제는 많이 아시는거 같은데요
AI시대다, 미디어교육 시대이다 앞으로
미디어는 뗄레야뗄수 없는 시대가 되었죠
그래도 권장사항이나 주의에 대해서는
알고계실 필요는 있어요

아기가 책읽는 모습

2세 미만 아기의 미디어 노출: 영향과 올바른 사용법

현대 사회에서 스마트폰, 태블릿, TV 등의 디지털 미디어는 일상생활의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부모들 역시 이러한 기기를 활용하여 정보를 얻고 아이를 돌보는 과정에서 도움을 받습니다. 하지만 2세 미만의 영유아가 미디어에 노출되는 것이 발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문가들은 신중한 접근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2세 미만 아기의 미디어 노출이 미치는 영향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2세 미만 아기의 두뇌 발달과 미디어의 영향

2세 미만 아기는 급속도로 두뇌가 발달하는 시기로, 직접적인 경험과 상호작용을 통해 세상을 배워나갑니다. 이 시기의 뇌는 감각과 운동을 통해 학습하며, 부모나 보호자와의 정서적 교감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미디어는 이러한 직접 경험을 제한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화면을 통해 보는 영상이나 이미지보다 실제 사물을 만지고 탐색하는 것이 아이의 인지 발달에 더욱 긍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연구에 따르면, 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아기들은 부모와의 상호작용 시간이 줄어들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언어 발달이 지연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TV나 스마트폰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는 것은 아기의 주의력 발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화면과 화려한 색감은 아이의 집중력을 저하시킬 가능성이 있으며, 수동적으로 정보를 받아들이는 습관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2. 미디어 노출이 미치는 부정적 영향

1) 언어 및 사회성 발달 지연

2세 미만 아기가 TV, 태블릿 등을 장시간 시청할 경우, 부모와의 대화 시간이 감소하게 됩니다. 실제로 연구에 따르면, 부모가 아이와 직접 소통할 때보다 TV에서 나오는 언어를 접할 때 아이의 언어 발달이 더디다는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이는 아이들이 미디어를 통해 듣는 언어가 실제 상호작용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2) 주의력 저하 및 과잉행동

영상 콘텐츠는 빠르게 장면이 바뀌고 강한 시각적 자극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환경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현실에서의 천천히 변화하는 환경에 대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연구에 따르면, 영유아기에 미디어를 과도하게 접한 아이들이 학령기에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증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결과도 있습니다.

3) 수면 문제

밤늦게까지 스마트폰 화면을 보면 수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블루라이트는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여 아이의 생체 리듬을 깨뜨릴 수 있으며, 이는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3. 올바른 미디어 사용 방법

디지털 기기를 완전히 차단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1) 가능한 한 미디어 노출을 피하기

세계보건기구(WHO)와 미국소아과학회(AAP)는 2세 미만의 아기에게 가급적 미디어 노출을 하지 말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대신 부모와의 상호작용, 책 읽기, 놀이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언어와 사회성을 배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2) 부모와 함께 시청하기

부득이하게 미디어를 활용해야 한다면, 부모가 아이와 함께 시청하며 적극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영상을 틀어주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화면 속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질문을 주고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정해진 시간만 사용하기

미디어 노출 시간이 길어지지 않도록 하루 15~20분 이내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식사 시간이나 수면 직전에는 사용을 피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4) 대체 활동 제공하기

디지털 기기 대신 블록 놀이, 그림 그리기, 책 읽기 등의 활동을 통해 아이가 스스로 탐색하고 배울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가 아이와 직접 교감하는 시간이 많을수록 아이의 정서적 안정감과 학습 능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4. 결론

2세 미만의 아기에게 미디어 노출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꼭 필요할 경우 부모와 함께 적절한 방식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디지털 기기가 편리한 도구가 될 수 있지만, 아이의 발달을 고려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접적인 상호작용과 경험입니다. 따라서 부모는 미디어 사용을 신중하게 조절하고, 아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