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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재접근기, 18개월에 시작되다!

by 반짝반짝 빛나는 일상 2025. 3. 25.

아기 재접근기(再接近期, rapprochement phase)는 영아 발달 단계 중 하나로,

보통 16~24개월(1세 후반2세 초반) 사이에 나타납니다. 이 시기는 아이가 독립을 향해 나아가면서도 동시에 보호자인 엄마(혹은 주 양육자)와의 관계를 다시 확인하려는 중요한 단계입니다.

재접근기의 특징
1. 독립과 의존 사이의 갈등
• 아이는 걸음마가 안정되고 주변 환경을 탐색하려는 욕구가 커집니다.
• 그러나 한편으로는 엄마와의 심리적 거리를 좁히려는 욕구도 함께 나타납니다.
• 엄마에게서 멀어지고 싶으면서도 다시 돌아와 확인받고 싶어하는 모순적인 행동이 많아집니다.
2. 애착 행동의 증가
• 혼자 잘 놀다가도 갑자기 엄마를 찾거나 안아달라고 합니다.
• 엄마가 곁에 없으면 불안해하고, 지나치게 매달리기도 합니다.
• 짜증을 내거나 우는 빈도가 늘어나기도 합니다.
3. 자율성 발달과 좌절감
• 혼자 하고 싶어 하지만, 능력이 부족해 실패를 경험합니다.
• 원하는 대로 되지 않으면 감정적으로 격렬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 “싫어!” “내가 할 거야!” 같은 말이 잦아지고, 반항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합니다.
4. 엄마와의 관계 확인
• 엄마가 자신을 여전히 사랑하는지, 곁에 있어 줄 것인지 확인하려고 합니다.
• 한순간 독립적인 태도를 보이다가도 다시 엄마 품에 안기는 행동이 반복됩니다.

부모의 대응 방법
• 감정 조절을 돕기: 아이가 좌절하거나 화를 낼 때 차분히 반응하고,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일관된 반응 보이기: 아이가 독립을 시도할 때 지지해 주고, 다시 돌아올 때 따뜻하게 받아주세요.
• 거부하지 않기: 아이가 애착을 요구할 때 “왜 자꾸 매달려?“라고 거부하면 불안이 커질 수 있습니다.
• 선택권 주기: “이거 할래, 저거 할래?” 같은 선택권을 주면 아이가 자율성을 경험하면서도 안정감을 느낍니다.

재접근기는 아이가 건강한 자율성과 애착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예요. 부모가 적절히 반응해 주면 아이는 점차 정서적으로 안정되며, 건강한 독립심을 길러 나갈 수 있습니다.

혼자 하겠다고 고집을, 고집을 부리더니
이내 포기하고 매달림 징징거림을 반복하는데
일관된 반응이 쉽지는 않지만
늘 도전입니다 ㅎㅎ
아직 가정보육하면서
둘째라도 육아공부 틈틈히 하며 적용하면서
나름 실천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독립하기 전 독립을 배우는 시기면서도
혼자 해낼수 있다는 자존감을 키우는 시기이기때문에
전방위적으로 발달도 많이 하고
언어도 폭발하려고 준비중이예요
단어를 순간적으로 두세개씩 말하는데
너무 사랑스럽네요
오늘도 행복육아 하세요!